만취 행패부리다 대마초 소지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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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01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도로에서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행패를 부리던 30대 남성의
소지품 검사에서 대마초가 발견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대마초 소지 혐의로
3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밤 10시30분쯤
술에 취해 춘천시 효자동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막고 행패를 부리다 체포됐으며,
소지품 검사 중 김씨의 주머니에서
대마초 분말 0.5g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대마초 취득 경위와
흡연 여부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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