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림 절반 몸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30 댓글0건 본문 도내 산림의 절반 가량이 각종 병해충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동안 도내 산림 병해충 피해면적은 59만 4천여㏊로 도내 전체 산림면적 137만 천여㏊의 43%에 달해 전국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솔잎혹파리 피해가 전체 병해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엔 참나무 시들음병과 소나무 재선충병 등 새로운 병해충이 출현하고 있어 예방을 위한 전문인력보강과 함께 방제대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