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계올림픽 유치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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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7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열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착공식에서 김진선 지사는 “알펜시아가
평창의 올림픽 유치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자리”라며, 동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알펜시아 리조트 건설은 1조 3천억원이
소요되는데, 경쟁 도시인 러시아 소치가
4천억원을 들여 올림픽 기반 공사를 시작했다”며,
“이번 대역사가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화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장 시설을 주 개최도시인
평창과 강릉에 집중 배치해
2014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최근 북한 핵 사태로 인한 국제 정세는
“긴장 완화를 위해서라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돼야 한다는 명분이
강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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