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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수해로 채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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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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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잇따른 수해로 민선4기 군정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인제군의 내년 예산은 당초예산 2천억원과

지난 여름 수해복구비 4천5백억원 등을 합쳐

6천5백억원 이었지만 잇따른 수해를 겪으면서

수해복구비만 총예산을 웃도는 7천억원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인제군은 20년만에 처음으로

3백억원의 채무를 졌으며,

10대 프로젝트등 신규사업은 축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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