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도경찰청 거두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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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6 댓글0건본문
도경찰청 신청사 준공식 <10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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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지방경찰청이 오늘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거두리 시대를 개막했습니다.
신동윤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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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ert <축하메시지> -
아이들 - 경찰아저씨! 사랑해요...
할머니 - 노인들 좀 많이 도와줘요...
쏟아지는 격려 속에
강원지방경찰청 신청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
딱딱한 경찰 이미지를 벗고자
도민들의 참여 공간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이명규 청장입니다.
- insert <이명규 청장>-
마당 공원화와 시뮬레이션 사격장 등
주민 참여공간을 조성했다.
도민 잔치가 되어야 할 오늘 행사는
강원도가 낳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일과 겹쳐
기념식과 테이프커팅, 타임캡슐 제막식을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그러나 청사가 새로 태어난 만큼
경찰의 방향을 새롭게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첫 다짐은 ‘억울한 사람 없는 강원만들기’ 였습니다.
insert <이명규 청장>
- 도내에서는 억울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게 하겠다 -
이번 청사이전으로 좁은 주차시설이 확충되는 등
민원 불편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억울한 사람이 없는 강원을 만들겠다는 의지!
그 의지의 현실화 시기-ㅂ니다.
bbs뉴스 신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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