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응급 복구 손길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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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7 댓글0건본문
지난 22일과 23일 집중폭우로 수백억원대의
피해를 입은 도내 수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 손길이 분주합니다.
오늘 도 통합상황실에 따르면
공무원과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 등
모두 7천여명의 인력과 4백여대의 각종 중장비가
투입돼 국도 44호선 등 도로와 산림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는
오늘 오전 현재 404세대 83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6개 노선 23곳의 도로가 피해를 입었고,
모두 539동의 주택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파 43척과 반파 87척 등 130척의 어선 피해와
어항 21곳, 해안도로 10곳, 460ha의 농작물과
농축산 시설, 상수도 시설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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