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폭우 피해 집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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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5 댓글0건본문
이번 집중호우로 강릉과 속초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주택 270채가 침수, 파손돼
244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한 어선 79척이 침수되거나 유실됐고,
농작물 431ha와 비닐하우스 57동이 침수됐으며,
44번 국도 20곳이 유실돼, 양양과 인제 구간의
차량 통행이 사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정확한 실태파악에 나서는 한편,
도로 유실 구간 등에 대한
응급복구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납세자에게 올해 2기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3개월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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