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관광지 경관을 해치던

동해와 양양지역 해안 군 경계철조망에 대한

정비가 이뤄집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시내 묵호동 궁전호텔에서

대진항 남쪽 2.8㎞ 구간에 설치된 군 철조망을 철거하고

경계 대체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7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는 한편

단계별 정비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