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총각 상대로 상습 결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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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0 댓글0건본문
농촌총각들만 골라 상습적으로 결혼사기를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오늘 결혼을 미끼로
금품을 뜯어낸 34살 임 모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4월
42살 이 모씨에게 결혼해
주겠다고 속여 “모친 치료비 명목으로
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임씨는 또 다른 농촌 총각들에게도
“동생의 교통사고 합의금 등이
필요하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수배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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