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흙더미에 인부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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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0 댓글0건본문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무너진 흙더미에
작업인부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43분쯤 춘천시 후평동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 3m아래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 작업 중이던 인부 41살 심 모씨가
함께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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