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철도공사현장 부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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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20 댓글0건본문
경춘선과 중앙선, 영동선 등
전국 일부 철도공사현장에서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한나라당 허 천 의원은
오늘 열린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지난 달 철도 터널 공사현장
조사결과 부실시공이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 현장은
경춘선 청평터널과 상천1터널,
중앙선 원대터널, 대량2터널,
영동선 솔안터널 등 입니다.
허의원은 “일부 터널공사현장 천장에서
물이 세는 등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구성에 위험이 우려된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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