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획부동산 업자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9 댓글0건본문
2014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지인 평창 일대
지가 상승을 빌미로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기획부동산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동계올림픽
개발 예정지라고 속여, 주부 등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부동산 업체 대표
김 모씨에 대해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공범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투자자들에게 평창군 일대 임야를
싼 값에 넘기겠다며
109명으로부터 모두 36억원의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