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이후 동해 바닷물과

휴전선 인근 지역의 지하수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속초와 주문진 등 동해안 5곳과

고성과 철원 등 3곳의 지하수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바닷물 시료 분석에서 미량의 세슘이 검출됐지만

큰 문제는 없는 농도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