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춘천 레저 경기대회 축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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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5 댓글0건본문
춘천시와 월드 레저 협회는 2010년 레저 총회
경기수와 전시회를 축소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광준 춘천시장과 데릭 케이시 월드레저협회 회장은
오늘 오전 2006 월드레저 총회가 열리고 있는 중국 항주에서
회담을 갖고, 당초 44개 종목으로 치루기로 했던
2010년 레저 경기대회를 10개 종목으로 축소 개최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또 당초 40여일 동안 개최하기로 했던
전시회도 일주일 가량으로 축소하기로 했으며,
2010 월드 레저 총회는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레저대학원은 한국 여가 문화학회에서
설립과 교육 과정 등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춘천시에 제시하면 춘천시가 이를 검토해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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