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동종 돌아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7 댓글0건 본문 지난해 4월 대형 산불에 소실됐던 낙산사 동종이 1년 6개월만에 환생했습니다. 낙산사는 어제 복원된 동종을 종 제작사인 충북 진천의 성종사로부터 옮겨와 보타락에 임시로 안치했습니다. 어제 오후 낙산사에 도착한 무게 천200킬로그람의 새로운 동종은 2시간 가량의 작업 끝에 임시 전시장소인 보타락에 설치됐으며 이어 있은 타종식에서는 산불에 소실된 보물 479호 동종의 한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낙산사의 법음을 우렁차게 알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