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부터 도내에 2개의 스키장이 새로 개장하면서

스키어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새로 개장되는 스키장은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정선 백운산 하이원 스키장과

한솔 오크벨리가 운영하는 원주의 스노파크 스키장으로

별도의 관광 열차를 운영하는 등 스키어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용평과 보광 휘닉스파크 등 기존

유명 스키장은 예년보다 빠르게 개장을 하는 한편

지역 주민 할인제를 비롯해

일부는 파격적인 가격에 시즌권 판매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