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실사 대비 현장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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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3 댓글0건본문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위원회는
내일부터 국제올림픽 위원회의 현지 실사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합니다.
유치위와 전문 기획사, 시군,
리조트사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합동 현장답사는 지난 9월 경기장
배치 계획이 조정됨에 따른 것으로 용평과
알펜시아, 강릉시 등 10개 경기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됩니다.
특히 스키점프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루지, 봅슬레이 경기장, 빙상장, 컬링 경기장 등
내년 2월 실사 시 IOC 평가단의
실제 이동 코스와 동일한 코스에서 실시됩니다.
또 이번 답사를 통해 평가단의 이동 동선에 따른
환경 정비와 환경 장식물 설치,
특별 프로그램, 환영이벤트 개최장소 등도
함께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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