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심리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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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2 댓글0건본문
소비자 기대지수가 8개월 만에 상승하면서
소비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강원통계사무소가 발표한
‘9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4.8로 전월의 93.7보다
1.1포인트 올라 8개월만에 상승했습니다.
또한 소비지출에 대한기대지수는 102.1로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기준치 100을
상회하고 있어 여전히 소비지출을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연령대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30대가 7월이후 3개월만에 기준치 100을 상회하며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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