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도로예산 삭감, 공사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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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2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국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더딘데다 관련 예산마저 삭감돼
사업 지연이 우려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도내 국도 총 연장은 지난해 말
현재 1천981㎞로 이 가운데 4차선 확장
포장 구간은 전체의 18.4%인
36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도내 도로 확,포장 관련
공사 예산은 지난해보다 22.4%가 감소한
4천923억원을 배정받았으며,
현재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도
3천343억원으로 2년 연속 삭감됐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국도 확,포장 공사의 공기가 지연되고 있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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