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안정성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어제 국회 건설교통위 위원장으로

취임한 조위원장은

"소양강댐의 안전성 여부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수도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안인 만큼 중앙 차원에서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정부와

수자원공사 그리고

시공업체의 책임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11월쯤 국회 차원의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제도적인 개선책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