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산업 활성화 대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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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1 댓글0건본문
도내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도의회 열린우리당 최경순 의원에 따르면
실질적인 테마, 기획 관광 현황을 나타내는
관광 사업체 등록 수는 360개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또 전국 6위에 불과한 관광호텔 객실
이용률은 전국 평균 61%에 크게 못미치는
43%로 15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최의원은 “연간 6천만명이 찾는다는
숫자놀이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도내 지역 총 생산의 35%를 차지하는
관광 산업을 체류형 관광과 테마 관광으로
바꿔야 50% 이상으로 상향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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