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대 강릉대 통합안 최종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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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12 댓글0건본문
원주대와 강릉대의 통합 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두 대학은 교육부에서 제동을 건
미디어어문학과 신설 대신
여성인력개발과의 정원을 늘려
어문학교수를 배치기로 했습니다.
또한 원주대 관광통역과를 폐지하고,
관련학과 교수들은 다른 학과로
분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학과 학생과 교수들은
학과 유지를 주장하며, 교육부에 직권 조정을
신청하는 등 통합과 관련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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