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도정 현안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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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09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남북 관계 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각종 남북 강원도 교류 사업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오늘 도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핵실험 강행으로
북핵위기 국면이 장기화될 경우,
내년 2월로 예정된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평창 현지 실사 시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등
2014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또 금강산 관광과
설악 - 금강 관광 특구 법안 통과,
비무장 지대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등
관광 산업에도 직간접적인 악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솔잎 혹파리 방제지원과
드림프로그램의 북한 청소년 참가 등
각종 남북 강원도 교류 협력사업도
북한 핵실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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