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쌀 수확 예년에 비해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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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09 댓글0건본문
올해 강원도내 쌀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1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 따르면
도내 848개 표본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쌀 수확 예상량은 18만 9천여톤으로
지난 해의 20만 7천여톤에 비해
만 8천여톤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처럼 쌀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3.8% 줄었고,
10a당 수량도 448kg으로 지난해보다
5% 가량 줄었기 때문입니다.
또 올해는 6,7월의 일조시간이 적고
기온도 낮은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고,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가에
장마가 길었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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