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사무실 폐쇄 3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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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02 댓글0건본문
정부의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실
폐쇄 방침에 따라 도내 각 지자체와
공무원 노조 사이의 충돌이 우려됩니다.
강원도는 전공노 사무실을 폐쇄하지 않을 경우,
교부세 삭감 등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사무실 폐쇄를
독려하고 있지만 노조측은 행자부의 지침이
합법적 노조 활동을 탄합하는 것이라며
사무실 사수를 위해서는 물리적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화천군은 오늘 오전 6시
경찰의 지원을 받아 공무원 노조 사무실에 대한
폐쇄 행정 대집행에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화천노조 지부장 등 3명이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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