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강원도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다음달 2일까지

복지 시설 생활자, 노인, 1급 중증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세대 등 어려운 이웃

만 여명에게 모두 14억여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또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수해를 당한

이재민 2천 611세대에도 생활필수품과

제수 용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진선 지사와 도, 시, 군

공무원, 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