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부 이준구씨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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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8 댓글0건본문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위원회는
재미 한국인 태권도사범 이준구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오늘 한승수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준구 대사는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온 국민들의 높은 지지에 감명을 받았다며,
그동안 쌓아 온 국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평창 유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로 지난 1958년부터
미국 전역에 60개 도장을 설립해 온
이준구 홍보대사는
미국 대통령 아·태 정책자문위원,
체육·교육 특별고문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워싱턴 DC가 매년 6월 28일을 준리의 날로 선포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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