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특별 교통 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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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8 댓글0건본문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절 전후
특별 교통 관리 기간으로 정해 귀성 귀경길
원활한 교통 소통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오늘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도내 관광, 유원지를 찾는 행락 차량과
귀성, 귀경길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의 지, 정체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 경찰과 지구대 등
연인원 2천 4백여명과 교통 순찰차 등
연 천 4백여대의 장비를 집중 투입해
특별 교통 관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상습 정체 구간인 영동 고속도로
경기도 계에서 원주까지 20여km 구간과
만종분기점 구간 5km 구간,
44번 국도 홍천 두촌면에서 인제 어론리까지
21km 구간에 걸쳐 우회 도로를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형 교통 사고와 사망 사고의 원인이 되는
음주 운전과 과속 운전을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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