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상업 시설 주민 생활권 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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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02 댓글0건본문
새로 들어선 상업 시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 퇴계동 뜨란채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근처에 건축 중인 투탑시티 건축물 중 스포츠 타운이
최근 준공돼, 일조권과 조망권, 환풍구 소음,
분진 발생 등의 피해는 물론 근처 아파트 건물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대책을 요구하며
집회를 개최하는 등 반발하고 있고,
건설사 측은 시설을 보완해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아파트 균열은 자세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조망권이나 일조권 침해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이해 당사자 간의
적극적인 합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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