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불교문화 축전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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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0.02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 3회 오대산 불교 문화 축전이
내일까지 열립니다.
지난달 30일 개막된 오대산 불교문화 축전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조선왕조 실록 기념관 어떻게 건립할 것인가에 관한
학술 심포지엄과 농악한마당, 사찰 음식 향연,
산사 음악회 등이 개최됐습니다.
특히 축전 셋째날 오늘 오후 2시 처음 공연되는
창작 판소리 ‘오대산 한암가’는
한암 대종사의 수행과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중요무형 문화재 5호인 판소리 전수자
조영재 명창의 창으로 선을 보입니다.
한편 김진선 도지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오대산 일대를 불교 문화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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