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제수용품, 재래시장 훨씬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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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7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추석을 맞아 주요 제수용품 가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래시장이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단감 3백그램 기준으로
대형 유통 마트는 6천 940원, 재래시장은 5천원이었으며,
곶감도 마트 6천 520원, 재래시장 5천 330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우 산적용 6백그램은 마트 만 7천원,
재래시장 만 6천 6백원, 북어포는 한 마리당
마트 2천 460원, 재래시장 천 8백원 등
재래시장의 제수용품이 대부분
대형 유통 마트에 비해 저렴했습니다.
한편 춘천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앙과 제일 시장 등 5개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와 원산지 표시이행,
사회저명인사 장보기 등의
재래시장 활성화 판촉 활동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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