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도로 29일 정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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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7 댓글0건본문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통행이 금지됐던
양양-인제 간 44호선 국도가 70여일만에
정상 소통됩니다.
오늘 양양군에 따르면 한계령 도로는
단풍철과 추석을 앞두고 응급 복구가 완료돼
오는 29일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재개됩니다.
국도 44호선 양양 - 인제 간 구간 40km 가운데
10km가 완전히 유실됐고, 4km 구간은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14km 구간이
피해를 입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한편 한계령을 포함한 국도 44호선
40km 전 구간은 내년 말까지
항구 복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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