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강원 동포 수해 의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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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6 댓글0건본문
미국 동남부 지구 거주 강원향우회는
오늘 도에 수해의연금을 전달했습니다.
향우회 김광수 회장은 성금과 함께 보낸
위로 전문을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에
안타깝고 애통한 마음 금할 수 없다”며,
“뒤늦게나마 작은 성의라도 수재민의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동남부지구 강원향우회는 조지아와 앨라배마 등
6개주에 거주하는 도민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도내 소년 소녀 가장 2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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