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항로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9.27 댓글0건 본문 러시아 비자발급 방식이 변경되면서 백두산 항로 활성화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동춘항운과 소무역상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자루비노에서 훈춘 간 관광객의 비자 발급비용을 6만5천원으로 두 배 정도 올렸고, 소무역상에 대해서도 비자 비용 인상과 비자 발급기간 지연 등으로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백두산을 이용하는 소무역상의 경우 지난해 7, 8월 두달 간 3천9백여명이던 것이 올해는 3,175명으로 줄었으며, 관광객도 2천8백여명으로 두 배이상 감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