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열우당 김근태 의장 동계올림픽 지원 협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9.25 댓글0건본문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도당 당원토론회 참석차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방문에서 김 의장은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한나라당 대변인의 태국 쿠테타 관련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신동윤 기자의 보돕니다.
---------------------------------------------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이 오늘
완전 국민경선제, 즉,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당원토론회와 핵심당원 연수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낮 2시 춘천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김근태 당의장을 비롯해
이광재 도당위원장, 조일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오픈프라이머리의 의미와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의장은 강원도 경찰청을 방문해
전,의경을 격려하고, 이어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만나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지원을
협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입니다.
<대한민국의 남북평화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
이어 핵심당원연수회에 참석한 김의장은
“열린우리당이 지난 5,31지선에서 참패하고 몰락할
위기는 넘겼지만, 구조적 문제가 산재해 있다”며,
“사회 대타협을 위해 국민 참여경선제의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당의 침몰 위기는 겨우 넘겼지만, 해결할 구조적 모순이 산재해 있다...>
또한 김의장은 제 1야당인 한나라당 대변인의
태국 쿠테타 관련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제1야당 대변인의 발언은 과거 민정당의 향수에 젖어있는 있을 수 없는 발언...>
김 의장의 오늘 방문으로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지원이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신동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