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 신활력 사업 성과 점검 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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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2 댓글0건본문
도가 정부의 신활력 사업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진선 지사와
자치단체장, 신활력 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청에서 열린 신활력 사업 성과 점검 보고회에서
정선군의 생약초 특화 지역 조성 사업이 우수 사례로
발표됐습니다.
정선군의 생약초 특화 지역 조성 사업은
지난 2005년 전국 최우수 자치 단체로 선정돼
모두 59억원을 지원받았으며, 2007년까지
139억원이 투입돼 생약초 가공 공장,
체험관, 약초 판매장 등을 갖추게 됩니다.
오늘 보고회에서 김진선 지사는
“신활력사업은 올바른 방향이며
잘한 선택이었으며, 독창성, 유일성, 차별성 등의
방향을 가지고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2007년까지 추진되는 제 1차 신활력 사업은
전국 70개 시군에 모두 8천 2백억원을 지원하며,
도에서는 정선군과 태백시, 홍천군, 영월군 등
12개 지자체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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