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포츠 환경 전문가, 동계오륜 유치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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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5 댓글0건본문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스포츠 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데이비드 체누쉔코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환경 계획과 신청파일에 대한 컨설팅을 받습니다.
체누쉔코는 오늘부터 용평과 알펜시아,
강릉 빙상경기장, 중봉 활강경기장 등을 둘러보고
평창의 환경계획인 뉴그린 플랜 작성 전략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실시합니다.
유치위 이우식 사무처장은 “IOC 현지실사 시
제출하는 경기장에 대한 초기 환경 영향 평가 등
평창의 환경 전략과 실사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체누쉔코는 지난 1998년 IOC 내에
스포츠와 환경위원회를 창시해 위원으로 활동하고
2002년과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 파일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와 환경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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