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초소 총기사고 사병 1명 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1 댓글0건 본문 동해지역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장병 1명이 다치는 총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동해시 망상동 육군 해안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이 부대 소속 23살 김 모 상병이 동료 23살 최 모 상병의 K-2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을 맞아 목 부위에 관통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김 상병은 헬기를 통해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부대는 이들이 함께 경계근무를 하다 오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