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반이상 ‘추석 자금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19 댓글0건 본문 도내 중소기업의 51%가 추석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회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소요자금 파악에 나선 결과, 자금사정이 악화된 업체는 56.6%로 응답한 반면 원활하다는 응답은 8.1%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원인으로는 매출감소와 고유가로 인한 원재자 수급난, 판매대금 회수지연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내에서 이번 추석에 상여금 지급을 확정한 업체는 58%에 달하며, 조사업체의 61%가 추석 휴무일로 4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