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업체 여성 비정규직 선호 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19 댓글0건 본문 도내 사업체의 비정규직 여성인력 선호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취업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접수된 여성구인자수는 2만8,400여명으로 지난 2003년 5,700여명에 비해 4배이상 급증했습니다. 반면 남성구인자의 경우, 2003년 구인자 6,700여명에서 지난해에는 2,700여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해 도내 사업체들이 여성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여성을 원하는 사업체중 상용직 구인건수는 231건에 불과해 대부분의 업체가 일용직을 선호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