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힘겨운 추석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20 댓글0건본문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돼
우울한 추석을 맞는 사람이 많을 전망입니다.
오늘 중소기업 중앙회 강원지회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8월말 현재 도내 체불임금은
백 38억 여원에 달하고 임금을 못받은 근로자도
3,500여명에 달합니다.
또 추석 상여금 지급을 확정한 업체는
58%에 그치고 있으며, 61%는 추석 휴무일을
4일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