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마리나 선박 안전 점검을 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성수기에

요트·보트 등 마리나 선박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3일부터 30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강원지역에서 정상 영업 중인

마리나 선박 대여업체 9개소의 선박 17척,

마리나 선박 보관·계류 업체 5개소의 계류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마리나항만법에 따른

등록기준 적합 여부 및 마리나 선박·계류시설 실태 등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