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자녀 15일부터 건강검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13 댓글0건 본문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 자녀를 위한 건강검진이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지난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 피해자 자녀 7,800여명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건강검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에 등록된 도내 거주 15명의 원폭피해자의 자녀들이 검진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원폭피해자 본인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의 지원의 건강검진이 실시됐었지만, 2세에 대한 건강검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