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단일 관광권 구축을 위한

제 6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 포럼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립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김진선 지사와 몽골의 튜브도,

필리핀의 세부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등

동남아 11개 국 지방 정부의 지사 성장들이

참가합니다.

김진선 지사는 이 기간 열리는

지사 성장 총회 연설을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와 관광’이라는 주제 연설을 하고,

민간부문의 네트워크 구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업계간 정기 협의체 구성, 지방 정부간

정책 교류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슬람권 관광객 위치를 위해

도내 7곳에 무슬림 전용 식당을 개설한 도내

여행 업계는 이슬람권 고객을 상대로 하는

전담 상품을 개발해 고객 유치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