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동계올림픽 실사단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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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8 댓글0건본문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평창과 잘츠부르크,
소치 등 2014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 도시의
실사할 평가조사위원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평가조사위원회는 모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치하루 이가야 IOC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수석 국장은 스위스의 길버트 펠리 IOC 올림픽 대회
집행 국장이 맡았습니다.
현장 평가 조사위원회는 내년 1월 10일까지
IOC에 제출해야 하는 후보도시들의
신청 파일을 분석하고,
2월에서 3월 중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후
7월 개최도시 선정 투표 한달 전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한편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D-300일을 맞아 워크숍을 개최하고,
유치 일정에 맞춰 신청 파일을 작성해
현지 실사와 과테말라 총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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