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사망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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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11 댓글0건본문
휴일인 어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속초시 속초항
항만지원센터 부근에서 속초시 조양동
60살 노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노씨가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오후 1시 40분쯤에는
강릉시 옥계면 산계 1리 야산에서
강릉시 옥천동 55살 김모씨가
벌초를 하다 말벌에 머리를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30분만에 사망했습니다.
또 오전 10시 45분쯤에는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채석장에서
온의동 56살 이모씨가 15톤 화물트럭에 돌을 싣고
경사길을 내려오다 10미터 가량의 언덕 아래로
차량이 굴러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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