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수 교육감, 삼성 장학재단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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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7 댓글0건본문
삼성이 사회환원기금으로 조성한
8천억원의 소외계층 장학재단 운영준비위원에
한장수 교육감 등이 선임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삼성이 내놓은
7천 370억 여원의 장학 기금을 관리할
재단운영준비위원으로 한교육감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9명을 선임해
준비위를 구성했습니다.
준비위는 앞으로 이 장학기금을 관리할
새로운 장학재단의 명칭과 임원 구성,
목적, 기본 방향을 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 삼성은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천 4백억 여원에
2천 965억원을 신규 출연해 7천 371억원의
기금을 내놓았으며, 이 기금은 주로 소외계층의
장학 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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