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흉기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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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8 댓글0건본문
자신의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영월 경찰서에 따르면
영월군 53살 A씨는 어제 오후 12시쯤
내연녀인 41살 B씨를 찾았다,
다른 남자와 함께 있던 B씨를 흉기로 찔러
B씨가 숨졌습니다.
또 A씨는 범행 직후 농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져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자신을 만나주지 않던
B씨를 찾아갔다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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