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택시 강도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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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8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춘천시 23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4시 40분쯤
효자동에서 44살 B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탄 뒤
공사장으로 유인, 흉기로 위협해 2만 4천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A씨는 달아나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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