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환경 피해시설 복구에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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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6 댓글0건본문
지난 달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환경 기초시설 복구에 모두
36억원이 지원됩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속초 엑스포장 관거 붕괴와 영월 문산리
오수 처리 시설 등 도내 30곳의 시설 복구 비용
가운데 50%를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 촉진을 위해
이달 안으로 120억원을 조기 교부해
3/4분기까지 전체 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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